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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로 준비하는 여름성경학교...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길 기다리며, 또 새날이 시작되면 또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낙타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게 짐을 얹어 주십니다. 그 짐을 받는 우리는 겸손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새에게 날개는 무겁지만 그것 때문에 날 수 있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항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는 짐이 되지만,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천국으로 향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 여름성경학교가 시작이 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교회와 저 자신에게는 참으로 무거운 십자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예산과 함께 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는 교사의 부재, 무엇보다 어린이 사역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 버릴 수 없는 저 자신에게 무거운 십자가로 다가옵니다. 많이 고민도 해 봤고, 스스로 갈등의 시간들을 거친 후에 내린 결정은 분명 무거운 십자가로 다가오지만 지금 우리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결단위에 하나님은 천사의 손길을 통해 재정의 후원을 받게 하셨고, 작고 미약하지만 중,고등부 서너 명이 보조교사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교회, 작은 숫자의 어린 영혼들이 모여 진행하게 될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그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 구원의 축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솟아오릅니다. 주님 앞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축제가 되고, 아이들이 주님 앞에서 믿음을 고백하는 하늘 잔치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해 봅니다.

 

낙타가 주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짐을 받듯이 우리 역시 겸손하게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소망과 기대감이 있기에 무더위가 계속된다지만 이 무더위가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무더위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채워주심의 복으로 다가오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믿음으로, 기도로 그리고 눈물의 헌신으로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분명 귀한 열매로 맺혀지는 역사를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빛이 있으라..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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