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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4> 아침을 여는 묵상 (28:16~31)

 

- 평생 기억하고 감사할 구원의 은혜, 추수의 은혜.. -

 

첫째 달 열넷째 날은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로 지킵니다. 다음 날 부터 7일 동안 무교병을 먹는 무교절 절기로 지킵니다. 매일 번제와 소제 그리고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첫날과 마지막날에는 성회로 모여야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인 칠칠절 절기에도 새 소제와 번제와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_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의 은총을 기억하는 삶이어야 합니다(16).

첫 번째 달 십사일은 여호와를 위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이라는 말은 넘어가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들을 치실 때에 문설주에 발린 피를 보고 그 집을 그냥 넘어가심으로 죽음의 재앙을 면하였던 사건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출애굽의 기쁨과 해방을 제공하신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경험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절기를 지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사망의 길을 걷던 인류에게 생명의 길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를 위해 유월절 어린양의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영생을 소망하는 축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보혈의 공로를 입은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며, 그 은혜를 찬송하는 유월절의 신앙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_ 하나님은 구원의 은총을 입은 자 다운 삶을 우리로 하여금 요구하고 계십니다(17~25).

유월절 다음날인 15일부터 7일간을 무교절로 지킵니다.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도 매일 드리는 상번제는 하루에 두 번씩 반드시 드렸습니다. 이 절기는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져야 할 축제임에도 그 기간 동안에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의 날들이 결국 연단의 과정이었음을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인 무교병을 먹었습니다. 무교병은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구원 하셨는지를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무교병은 오늘 우리에게 구원의 긴박성 속에서 하루하루를 진지하게 살 것을 교훈합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드는 죄악의 세력에 대하여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개인의 경건 훈련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매일 하루 두 번씩 제물을 드려야 했고, 성회로 모이는 날에는 안식일과 마찬가지로 노동도 하지 않고 하루를 쉬며 거룩히 보내야 했습니다. 이 날은 온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묵상에만 집중하라는 의미입니다. 요즘은 특히나 먹고 사는 문제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고, 주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게 하는 정당한 논리로 이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목사인 나 역시 막상 가정에 힘든 재정적 상황에 직면하다보니 눈앞이 캄캄하고, 말씀이 눈에서 멀어져 가고, 기도의 무릎은 오히려 부담으로 여겨졌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고 있음에도 문득문득 압박해 오는 현실의 문제는 나를 더 깊은 수렁으로 이끌어 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럼에도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헌신과 하나님께 나의 시선과 마음을 둘 때,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 나아가신다는 것입니다. 자유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며 고민해 봅시다라는 아내의 말에 내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용기와 위로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 안에 몰아쳐 오는 재정적인 문제보다 더 힘이 있고, 더 크신 분이십니다.

 

_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는 삶이어야 합니다(26~31).

칠칠절은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절기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26). 칠칠절은 오순절이라고도 불리며, 다 자란 밀과 보리를 거두는 시기이므로 맥추절이라고도 불립니다. 어떤 날로 불리든지 간에 이 날은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키는 절기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과 재능과 시간의 가장 귀한 첫 열매를 아낌없이 하나님께 바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그 어떠한 것도, 그 무엇도 얻을 수 없고,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내게 먼저 오셔서 내 맘을 만지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먼저 안아 주신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28:16~31)... 빛이 있으라..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신합니다.

유월절의 신앙을, 무교절의 신앙을, 칠칠적의 신앙을 지키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구원의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을 날마다 기억하게 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 되심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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