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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31> 아침을 여는 묵상 (9:11~22)

 

-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한절 묵상

 

13~14,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 구약의 율법에 따라 인간의 죄를 속하기 위한 제사를 드릴 때 사용 되었을 뿐만 아니라 부정한 자를 깨끗하게 하는 정결예식을 행할 때 희생된 동물들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피와 재의 뿌림의 의식은 육체의 부정함만 제거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매년 수많은 짐승들을 잡아 희생 제사를 드렸지만 여전히 인간의 근본의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12). 동물의 피가 아닌 흠없고 거룩한 자기의 피, 피를 흘리되 반복하지 않고, 단번에 인간의 근본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영원하신 성령으로 맘미암아 드리셨기 때문에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옛 언약에 의한 동물 제사도 부분적으로나마 효력을 가졌는데, 그리스도께서 친히 피를 흘려 대속의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옛 언약이 폐기되고, 새 언약으로 완전한 효력을 넘겨받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나의 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았고, 죄의 종노릇하던 이전의 나의 못된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하는 칭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흘리신 그 피의 대가가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는 거룩하고, 선한 일을 도모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22). 나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의 희생을 묵상하며, 내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위해 그리고 타인을 위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의 더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해 오늘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이 있었기에 부활의 찬란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것처럼 희생과 고난을 통해 주님의 영광스러움을 볼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도 십자가가의 귀한 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과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9:11~22)... 빛이 있으라..

 

주님,

새 언약의 중보자로 인류의 죄 사함을 위해

친히 피 흘려주심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찬란한 부활의 영광을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희생과 헌신을 날마다 깊이 묵상하므로

주님을 위한 삶,

이웃을 위한 삶을 통해

날마다 주님과 깊은 사귐이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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