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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5> 아침을 여는 묵상 (16:17~27)

 

- 선한 일에 지혜로운 복음의 통로로 살아가는 삶 -

 

바울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하고 거치게 하는 자들은 주를 섬기지 않고 자기 배만 섬기는 자들이며 이들은 결국 순진한 자들을 미혹되게 하니 그들에게서 떠나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디모데와 대필자인 더디오, 여러 형제가 안부를 전해옵니다. 바울은 복음을 통해 그들을 견고하게 하실 하나님께 무궁한 영광을 돌립니다.

 

_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갖는 삶이어야 합니다(17~20).

복음에 대해 배웠던 교훈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며,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할 것을 바울은 편지 말미에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 배를 섬기는 것이고, 그럴 듯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속이는 자들입니다(17~18). 바울이 기뻐하는 이유는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에 그리스도에게 순종을 한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권면합니다. ‘선한 일에는 슬기롭고, 악한 일에는 순진하기를 바랍니다. 평화의 하나님께서 곧 사탄을 쳐부수셔서 여러분의 발밑에 짓밟히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빕니다.’(새번역, 19~20)..

유혹과 시험이 참으로 많은 시대에 살고 있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유혹과 시험 앞에 허무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목사인 나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사탄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에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그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을 의지하고, 말씀 안에 거할 때에, 나는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 서서 요동치 않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목사이기 전에 연약한 성도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유혹과 시험의 시대에 어떤 길이 참된 길이며,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구별할 수 있도록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내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을 위해, 복음의 진리를 왜곡하여 교회 공동체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도록 분별력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_ 주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와 복음을 위해 힘써 헌신하는 삶이어야 합니다(21~24).

디모데는 바울의 동역자로.. 그리고 바울의 아들과도 같은 인물입니다. 그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부터 바울의 복음 사역에 함께 시작을 했고, 평생을 복음을 위해 바울의 동역자로 남아 헌신했습니다. 디모데를 비롯하여 야손과 소시바더, 더디오, 가이오, 에라스도와 구아도... 거짓 교사들처럼 자신의 배만 채우는 자들이 아니라 교회와 복음을 위해 그리고 바울을 위해 온전히 헌신하고 충성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헌신으로 인해 복음이 오늘 여기까지 전해져 올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노력 없이, 수고와 헌신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를 위해 복음의 씨앗을 뿌린 만큼 그에 합당한 열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때론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낙심도 되고, 절망도 되고, 답답한 상황도 경험하게 되지만 나에게 구속의 은총을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증인의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_ 희미했던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될 수 있도록 주님만을 찬양하는 삶이어야 합니다(25~27).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났고, 그 후로 그는 평생 복음에 사로잡혀 복음 전파의 한 길을 고집스럽게 걸어갔습니다. 복음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지만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다가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민족에게 확실하게 계시되었습니다.

내가 고백하고 확신하는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 그를 믿는 나에게 부활과 영생을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의 복음이 나를 견고한 믿음의 삶으로 인도합니다. 나의 복음이 나를 바로 세워 주고, 순종하게 하며, 확신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역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거나, 희미하게 보여 지는 복음을 세상 사람들 앞에 밝히 보여 지도록 하여서 복음을 깨닫고, 복음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결단합니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27)..

 

오늘도 복음을 위해 영적 분별력을 가져 선한 일에는 지혜롭고, 악한 일에는 순진하게 살아가므로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통로로 살아갈 수 있기를(16:17~27)...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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