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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아침을 여는 묵상 (23:9~22)

 

- 진짜인 것처럼 포장된 거짓된 가르침 -

 

선지자와 제사장들의 악행으로 예레미야는 괴로워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입니다.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선지자들의 가증스러운 행함은 소돔이나 고모라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거짓 평안을 예언하는 그들에게 쑥과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십니다. 만약 그들이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했다면 백성들을 악한 길과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을 것입니다.

 

_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9~12).

선지자들의 의무를 성실히 행하고 있지 않아 유다가 죄악에 빠지는 모습을 목도한 예레미야는 마음이 깨어지고 극심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고통을 호소합니다. 그는 괴로워하는 자신을 술 취한 자에 비유함으로 그의 고통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줍니다(9). 그 땅에 간음하는 자들로 가득했고, 이런 자들 때문에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은 메말라 버렸습니다. 백성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정직하지 못했습니다(10). 더욱 참담한 것은 이들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11) 하였다는 것입니다. 에스겔 8~11장은 이들이 성전에서 행한 역겨운 행위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타락을 바로잡아주기는커녕 오히려 백성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데 앞장을 섰습니다. 결국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들의 길을 어둡게 하고 미끄러운 길이 되게 할 것입니다(12).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그리고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일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유다 땅에 행음과 거짓이 가득한 근본적인 이유는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고, 백성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영적 리더십들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집에서조차 부정과 거짓을 일삼는 참담함을 보였습니다. 오늘 교회와 성도의 타락은 영적 지도자들의 타락과 깊이 관련되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물질과 이기적 탐욕과 욕망이 결국 영적 공동체를 큰 혼란에 빠지게 한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여 결국 모두가 패망에 이르지 않도록 내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영적 정결함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_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바꾸어 사람들의 구미에 맞는 말로 전하지 않아야 합니다(13~15).

예레미야는 이미 멸망한 사마리아 선지자들을 언급합니다. 이는 곧 예루살렘 선지자들의 행위가 그들 보다 더 악한 것임을 부각시켜 사마리아 선지자들의 악한 행위가 북이스라엘을 멸망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던 것처럼 유다의 멸망 역시 이들이 보인 악행으로 인해 멸망함이 기정사실임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사마리아 선지자들 가운데 우매함(부적절한 것)을 보았나니... 예루살렘 선지자들 가운데도 가증한 일(끔찍한 일)을 보았나니...’(13,14).. 예루살렘의 선지자들의 타락이 더 심했음을 나타냅니다. 그들의 가증스런 일은 간음을 행하고, 거짓을 말하며, 악을 행하는 자를 부추겨 돌이키지 못하게 한 것’(14)입니다. 결국 거짓 선지자들은 예루살렘을 소돔과 고모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쑥과 독한 물을 마시게 하셔서 이들을 심판하십니다(15). 안타까운 것은 그들의 사악함이 온 땅에 퍼졌다는 것입니다.

한 주에도 몇 번의 설교를 해야 하는 설교자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양 떼들의 영혼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선지자들의 우매함과 가증함이 온 땅에 퍼졌고, 결국 백성들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었습니다. 영적 교만함에 빠져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행악한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 말씀의 진실을 호도하고, 말씀을 더하거나 빼면 교회 공동체는 소돔과 고모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섬기는 이 교회를 죄로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묵상하고 이해하고 연구하여 건강하고 생명력 있는 교회 공동체로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_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게 전하여 사람들이 악한 길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16~22).

하나님은 가증한 일을 조장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헛된 것을 가르칩니다(16).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았음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예언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 평안을 예언하고 죄악의 문제를 소홀히 다룹니다.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17). 거짓 선지자들의 세 번째 특징은 그들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지 않았습니다(21). ‘그러나 그 거짓 예언자들 가운데서 누가 나 주의 회의에 들어와서, 나를 보았느냐? 누가 나의 말을 들었느냐? 누가 귀를 기울여 나의 말을 들었느냐?’(18,쉬운성경)..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보고 듣고 주의를 기울였다면 결코 거짓 선지자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임하는 심판의 내용입니다. ‘보아라, 나 주의 분노가 폭풍처럼 터져 나온다. 회오리바람처럼 밀려와서 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칠 것이다..’(19,쉬운성경)..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받지 아니하였음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거처럼 자처하며 거짓 메시지를 전하는 잘못을 얼마나 많이 범하고 살아왔는지 마음에 큰 두려움과 떨림이 몰려옵니다. 하나님이 보시면서 얼마나 가증스럽게 여겼을까요? 마치 계시를 받은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내 마음의 생각대로 평안하리라거짓 말씀을 전하면서 영적 권위를 높여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나의 이기적인 탐욕을 채우려 하던 악한 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세우신 자인지의 여부는 나의 열매를 통해 분명히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거짓되게 전하여 성도들이 악한 길로 가지 않도록 성경을 바로 해석하고 전해야 합니다.

 

오늘도 깊이 있는 묵상을 통해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을 알아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23:9~22)...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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