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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0> 아침을 여는 묵상 (27:57~66)

 

-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의 삶 -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가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세마포로 싸서 자신의 새 무덤에 장사합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그 시체를 훔친 후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속일 수 있다면서 빌라도에게 요청해서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킵니다.

 

_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57~61).

저물었을 때에...’ 저녁이 되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는 사람이라고 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와서는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니 빌라도가 내어 줍니다(57~58). 일반적으로 십자가에게 달린 죄인의 시신은 그냥 버려졌지만 요셉이라는 사람은 예수님의 시신을 받아 장사 지냅니다(59~60). 그는 공회원이었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시신을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자신의 새 무덤에 장사합니다. 시체를 만지거나 접촉한 자는 7일 동안 부정하게 되고 정결의식을 치르지 않으면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는 위험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스승이신 예수님의 시신을 명예롭게 장사하기 위해 제자로서의 도리를 다합니다. 십자가를 지켜보았던 여인들은 무덤을 향해 앉았습니다(61). 이 여인들은 끝까지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는 꼭 우리 교회가 아니더라도, 내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또 어떤 사람을 통해서라도 이루어 가십니다. 산헤드린 공회원이었으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 선하고 의로운 사람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을 통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장사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유대인 중 경건한 사람을 남겨 놓으셔서 언약을 성취해 나가셨습니다. 어떤 환경이 와도, 어떤 순간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족한 나의 사역을 돕고,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함께 사역할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는 영적 사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리마대 요셉, 그리고 몇 명의 여인들은 자신들에게 닥칠 위험 요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위한 그들의 사랑의 마음을 끝까지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내 생활에 여유가 있든 그렇지 못하든, 내 환경이 주님을 섬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든 그렇지 않든... 상황과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늘 주님 곁을 지키면서 신실한 믿음의 모습을 보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말로만 주를 사랑한다, 섬긴다 할 것이 아니라 나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그 마음을 증명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답게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휩쓸리는 믿음이 아니라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_ 말씀을 바르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62~64).

그 이튿날..’ 오늘날의 개념으로가 아닌 유대인들의 날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준비일은 목요일 해질 무렵부터 금요일 해질 무렵까지입니다. 그러므로 준비일 다음 날그 이튿날은 금요일 해질 무렵부터 시작되는 안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에게 모여 들었습니다. 그들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 간 후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주장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들을 한 모양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리라고는 믿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하셨던 예언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빌라도를 찾아가서 무덤을 굳게 지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정말로 예수가 부활하면 어쩌나 하고 내심 두려워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은 정작 제자들은 사흘 후에 살아나리라는 예수님을 말씀을 잊고 있었던 반면에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은 이들은 이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기 보다는 민심이 동요하여 자신들에게 악영향을 끼칠까봐 두려운 나머지 묘책을 꾀하였던 것입니다. 말씀을 듣기는 들었으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정작 그 말씀을 적용해야 할 그 때에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바르게 깨닫고 믿어 삶속에 바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아무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믿음이 있는 자들에게는 소망의 복음이지만 악한 자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 됩니다.

 

_ 상황과 처지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뜻을 이루시는 주님의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65~66).

빌라도는 자신을 찾아온 종교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경비병을 보냅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굳게 지키라 명령합니다. 경비병들은 돌로 무덤을 인봉하고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돌로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지켰습니다.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도둑맞지 않도록 무덤을 굳게 지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덤은 열리고, 예수님은 말씀대로 부활하실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고 해도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능력의 하나님 이십니다. 사람의 지혜가 아무리 뛰어난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지 못합니다. 주님의 일을 해 나감에 있어서 내 지식과 내 경험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의 계획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사역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버스킹 예배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지역에 나누는 계획을 가지고 계란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일 가운데도 내 생각과 내 판단과 내 경험을 내려놓고 주의 선한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순종의 결과 주님의 놀라운 역사 또한 기대합니다. 그 어떤 방해 세력도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참된 소망을 안겨다 주시는 부활의 주님을 널리 전하는 복 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27:57~66)...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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