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_MG_2750.jpg

 

<2019.4.22> 아침을 여는 묵상 (1:1~2:7)

 

- 하나님을 진하게 사랑하며 사는 삶 -

 

_ 하나님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십니다(1~8).

솔로몬의 아가라’(1).. 아가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주제로 하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여인은 자신을 향한 왕의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으며, 포도주보다 더 진하다’(2,4)고 노래합니다. 술람미 여인은 비록 자신이 게달의 장막 같을 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 같이...’(5)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그녀가 검게 된 것은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어머니의 아들들이 자신을 포도원지기로 삼아 강한 햇볕 아래서 포도원을 돌보느라 피부가 검게 탄 것(6)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은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어디에서 나온 용기인지 모르겠습니다.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움은 객관적인 아름다움이 아닙니다. 그저 솔로몬의 눈에 이 여인이 아름답게 보였고, 그리고 여인을 사랑한 것입니다. 포도원지기로 속박당한 채 종처럼 살아야 할 처지였는데, 왕은 그녀를 사랑해서 왕궁으로 이끌어 들였습니다(4).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을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고 솔로몬은 여인을 향하여 여인 중에 어여뿐 자여’(7~8)라고 서로를 부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어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인류를 위해 엄청난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객관적으로 아름답지 않은 우리의 모습입니다. 온갖 죄악으로 인해 더러워진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아름답게 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겨 주셨습니다. 죄악의 종노릇하며 살아가야 할 인생이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뒤바뀌었습니다. 죄의 종에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로 변화 되게 하셨습니다. 이런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가슴이 벅차오를 뿐입니다. 아울러 이런 사랑과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기 위해 주님과 더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 속에 물들지 않고 우리 주님을 더욱 깊이, 더욱 진하게 사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셨습니다.

 

_ 하나님은 가장 빼어난 존재로 선택하셨습니다(9~2:3).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향하여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유(9)하고 있습니다. 당시 바로는 애굽에서 신으로 추앙받을 정도의 위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의 병거를 끄는 준마는 수많은 말들 가운데 가장 빼어난 말들로 선택되었습니다. 술람미 여인이 그처럼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표현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도 기름의 향에 취하였다(12)고 고백하면서 그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13~14)에 비유합니다. 그들은 서로를 향하여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15)라고 노래하면서 함께 곳의 침상은 푸르고함께 거하는 곳이 들보가 백향목이고, 서까래가 잣나무’(16~17)노래합니다. 최고급 건축 자재인 백향목과 잣나무를 언급합니다. 술람미 여인은 자신을 낮추어서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2:1)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라고 고백합니다. 이에 술람미 여인은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2~3)로 서로를 비유합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특별한 존재로 선택하시고, 사랑하셔서 아름다운 존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특별한 사랑과 은총을 받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주님은 내 자신을 특별하게 여겨 주십니다. 나와 함께 매일 매 순간 교제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때는 그 곳이 어떤 곳이든 아름답게 여겨지는 것처럼 주님과의 아름다운 교제가 계속해서 이루어질 때, 사막과도 같은 우리의 인생이 옥토와 같은 땅으로 변화되어서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과의 더 깊은 관계를 맺음으로 우리 자신에게서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더 진하게 내 풍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빼어난 존재로 나를 택하여 주신 주님을 날마다 찬양합니다.

 

_ 하나님은 사랑받을 자격 없는 자를 사랑하십니다(4~7).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이 자신을 잔칫집으로 데려갔고, 그의 사랑이 자신 위에 깃발(4)이라고 노래합니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을 깊이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다(5)고 고백합니다. 사랑하기에 병이 생겼기에 사랑으로 밖에는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왼팔로 그녀의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사랑으로 병든 그녀를 안아줍니다(6). 그리고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오래 그렇게 함께 있게 해 달라고 간청(7)합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깃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받을 자격 없는 우리를 향해 열병을 앓으실 정도로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열병을 앓을 정도로 그렇게 내 자신도 하나님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내 자신이 힘들 때,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나에게 다가오셔서 나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나를 당신의 품에 안아주시는 사랑입니다. 도무지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라고는 없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날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진하게 세상 속에 풍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1:1~2:7)... 빛이 있으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 5월16일-아침을 여는 묵상(대상 17:1~15절) file 꽉목사 2019.05.15 1
635 4월26일-아침을 여는 묵상(아 5:2~16절) file 꽉목사 2019.04.26 19
634 4월24일-아침을 여는 묵상(아 3:1~11절) file 꽉목사 2019.04.24 20
633 4월23일-아침을 여는 묵상(아 2:8~17절) file 꽉목사 2019.04.23 32
» 4월22일-아침을 여는 묵상(아 1:1~2:7절) file 꽉목사 2019.04.21 49
631 4월20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7:57~66절) file 꽉목사 2019.04.20 24
630 4월19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7:45~56절) file 꽉목사 2019.04.18 24
629 4월18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7:27~44절) file 꽉목사 2019.04.17 26
628 4월17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7:11~26절) file 꽉목사 2019.04.17 14
627 4월16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7:1~10절) file 꽉목사 2019.04.16 24
626 4월15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6:57~75절) file 꽉목사 2019.04.15 30
625 4월12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6:1~16절) file 꽉목사 2019.04.12 20
624 4월11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5:31~46절) file 꽉목사 2019.04.10 17
623 4월10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5:14~30절) file 꽉목사 2019.04.10 25
622 4월9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5:1~13절) file 꽉목사 2019.04.09 12
621 4월8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4:36~51절) file 꽉목사 2019.04.09 16
620 4월5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3:29~39절) file 꽉목사 2019.04.05 22
619 4월4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3:13~28절) file 꽉목사 2019.04.03 12
618 4월3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3:1~12절) file 꽉목사 2019.04.03 25
617 4월2일-아침을 여는 묵상(마 22:34~46절) file 꽉목사 2019.04.02 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