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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6> 아침을 여는 묵상 (5:2~26)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삶.. -

 

신랑이 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어 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여인은 망설이다가 문을 열어 주었는데, 이미 신랑은 떠나고 없었습니다. 여인은 신랑을 찾아 나섰지만 오히려 성안의 순찰하는 자들과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로부터 봉변을 당하기까지 합니다. 예루살렘 딸들에게 신랑이 얼마나 자신에게 특별한지를 소개하면서 찾아 주기를 요청합니다.

 

_ 신랑 되신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열리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2~6).

한 밤중에 아니면 새벽녘에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찾아와 문을 열어 달라며 두드립니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2). 그러나 여인은 난 옷을 벗었어요. 다시 입어야 하나요? 난 발을 씻었어요. 다시 흙을 묻혀야 하나요?’(3,쉬운성경)라며 망설이고 있을 때, 신랑이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여인은 문을 열어 줍니다. 그러나 너무 늦었습니다. 신랑은 이미 사라졌고, 여인은 발을 동동거리며 신랑을 찾아 나섭니다(4~6).

신랑 되신 예수님은 직접 문을 열고 들어오실 수도 있지만, 내 스스로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쩌면 육신적 평안만을 추구한 나머지 주님의 음성에 대하여 일부러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는 나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자가 곧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승리하는 자는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언제까지 우리 예수님을 문밖에서 머리가 밤이슬에 촉촉하게 젖은 상태로 기다리시도록 할 것입니까? 아직도 문을 열 것인지, 말 것인지 망설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러저런 핑계를 대면서 문 열리기를 주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간절한 부르짖음에도 응답을 경험할 수 없는 것은 우리 마음 안에 주님을 모셔 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택함을 받아 12제자에 속한 가룟 유다는 영리하고, 지성인다운 면모를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처럼 예수님 가까이에서 말씀을 들었고, 기적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거듭남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인간적인 의지로 주님을 따른 것입니다. 겉으로는 아닌 것처럼 행동했지만 속으로는 제 갈 길로 간 사람이었고, 결국 자신을 사단의 도구에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모셔 들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_ 신랑 되신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깨어지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수치스러움뿐입니다(7).

혼이 나간상태로 신랑을 찾아 나섰지만 만나지를 못했습니다(6). 오히려 성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자신을 때려 상처를 입히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자신의 겉옷을 벗겨가져 가 버렸습니다(7).

주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고통과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망 없는 절망의 상태에 이르게 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미적미적 거리고 제때 반응하지 않고, 응답하지 않으면 힘겨운 삶으로 나아가는 것은 내 자신입니다. 더 크고 힘든 일을 겪기 전에 주님과의 관계를 빨리 회복해야 합니다. 주님의 간섭과 통치아래 있음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_ 신랑 되신 예수님의 성품과 사랑은 영원히 변함이 없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8~16).

술람미 여인은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찾아달라고 부탁(8)을 하면서 신랑의 아름다운 외모와 고결한 인격을 소개하며 자랑합니다. 머리, 머리털, , , 입술, , , 다리 등 신랑의 전신의 각 부분을 다양하게 언급하면서 남성다움과 순수한 이미지를 아름답게 표현함으로써 그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사랑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습니다.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과 나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하더라도 주님이 만들어 주신 사랑의 끈을 단단히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때로는 우리가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삶을 살아도,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넘어 지거나 실패 할 때면 다가오셔서 일으키시고, 격려하여 주십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삶은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 삶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신랑 되신 예수님과 교제하는 삶이 없다면 영원히 깊은 잠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예수님의 성품과 사랑을 닮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성품과 사랑을 자랑하는 삶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해 드리므로 주님과 맘껏 교제하는 복을 누리는 삶이 될 수 있기를(5:2~6:1)...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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