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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5> 아침을 여는 묵상 (4:1~13)

 

- 믿음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삶 -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안식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이 미치지 못할까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선포된 것이 전부가 아니라 선포된 약속을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 그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믿음 안에서 안식을 누리기 위한 삶은 어떤 삶이어야 하겠습니까?

 

_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어야 합니다(1~5).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하라(1)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약속된 안식이 우리에게 주어졌지만 그 약속이 완전히 성취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안식에 들어가길 힘써야 하는데, 그 조건은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입니다. 말씀이 유익하고 살아 있는 말씀이 되기 위해서는 믿음이라는 요소와 결부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존재양식이기 때문(2~3)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일을 끝마쳤으므로, 그때부터 안식이 있어온 것입니다(3,새번역). , 안식에 대한 약속은 이미 창조 때부터 주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였습니다. 그 결과 40년 동안이나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방황하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복음을 듣고 믿는 자는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우리에게는 언젠가 돌아가야 할 본향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잠시 머물다가 본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나그네들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안주할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하는 사역의 장소입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 서야 할 그 날이 있음을 늘 기억하며 말씀을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지 말고,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_ 믿음으로 안식을 소망하는 삶이어야 합니다(6~11).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6) 안식에 들어가는 조건은 믿음과 순종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야’(7)합니다. 마음을 완고하게 하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인도로 약속의 땅에 들어갔지만 온전한 안식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8). 여호수아가 죽은 이후로 곧바로 이스라엘은 안식을 잃어버린 시대가 도래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준 안식과 인간이 주는 안식은 불안정하고 일시적인 안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9). 참된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지는 복음 안에서의 안식입니다.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쉬신 것처럼 자기의 일을 쉬게 됩니다(10). 이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족함이 없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좋은 안식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불순종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안식은 참 안식이요, 결코 빼앗기지 않는 영원한 안식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안식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완전한 안식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고 모두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때에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장차 올 안식의 약속을 우리는 믿고, 오늘 그 말씀을 순종하며 소망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현실의 삶에 안주하거나, 낙심하여 먼 산만 바라보고 있지 말고, 믿음으로 참 안식을 소망하며 부지런히 오늘을 일구어 나아가야 합니다.

 

_ 믿음으로 말씀에 붙잡히는 삶이어야 합니다(12~13).

오늘 우리가 온전히 순종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습니다. 마치 예리한 검처럼 우리의 환부를 도려내고 고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비참한 죄악 가운데 있던 인간은 말씀 앞에서 벌거벗은 것과 같이 죄와 허물은 물론이거니와 생각과 뜻조차 그대로 드러냅니다.

말씀에 붙잡힐 때 우리의 속사람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믿음과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살아 있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만물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 앞에 서게 될 때, 내 자신이 철저한 죄인 됨이 더욱 명확해 지는 것입니다. 내 삶의 평가하는 척도가 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영혼의 수술을 통해 우리를 온전한 구원에 완전한 안식에 이르도록 하십니다. 말씀의 능력을 의지하여 말씀에 붙잡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애쓰며 내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어진 안식을 받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41~13)...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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