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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7> 아침을 여는 묵상 (5:11~6:8)

 

- 장성한 분량의 영적 성장에 이르는 삶 -

 

때가 오래 되어 가르치는 위치에 있어야 함에도 아직도 영적인 아이의 상태에 놓여 있음을 지적하면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으면서도 타락하는 사람은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열매는 내는 신앙의 진보를 이루어야 합니다.

 

_ 선악을 분별하는 지각을 갖도록 신앙의 장성한 자가 되어야합니다(11~14).

저자가 멜기세덱에 대한 설명을 중단한 이유는 깨닫는 것이 둔하기 때문’(11,쉬운성경)이라고 말합니다. 시간으로 보면 이미 교사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을 초보적 원리를 남들에게 배워야 할 처지에 있음을 지적합니다. 마치 단단한 음식물이 아니라 젖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12)는 것입니다. 젖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말씀에 대한 훈련이 잘 되어 있은 미숙한 어린아이 같은 성도를 말합니다. 반면에 장성한 자(14)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성장하고 자랍니다. 만약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은 지가 꽤나 오래 되었지만 성장하지 못했다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비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말씀 묵상의 생활화, 지속적인 말씀훈련, 지적 훈련과 연단 곧 실제적 경험들이 없기에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분별력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죄가 죄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선과 악을 잘 분별하도록 지적 훈련과 말씀대로 사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내 것이 되도록 하고, 또한 내 자신이 영적으로 성숙해 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_ 초보적 교리를 답습함을 넘어 신앙의 장성한 자가 되어야합니다(1~3).

히브리서 저자는 젖만 먹는 수준에서 벗어나 성장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1) ‘버림은 버려야 할 것으로 취급해서 치워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초보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도를 확고하게 붙잡아 더 이상 흔들림이 없게 한 뒤에 더 높은 차원으로 넘어가라는 의미입니다. ‘완전한’(3)성숙한으로 대체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양한 하나님의 은사와 은혜를 받아 승리의 열매를 맺는 삶이든 신앙의 초보 단계와 구분되는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구원받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수준으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3,새번역). 우리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그렇게 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설계도를 따라 기초를 닦고 그곳에 아름답고 멋진 건물이 완성되어 가듯이 우리의 신앙 또한 회개, 믿음, 세례, 안수, 부활, 심판 등의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기초로 해서 멋지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집을 완성해 가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좀 더 깊이 있는 성경 연구와 영적 훈련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정상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내 자신의 신앙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늘 내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철저하게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_ 말씀을 삶속에서 실천하여 신앙의 장성한 자가 되어야합니다(4~8).

우리의 신앙이 초보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되면 퇴보하게 되고 결국 배교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4~6a) 다시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고 욕되게 했기 때문(6b)입니다. 비를 받아 합당한 채소를 내는 땅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나 은혜를 경험하고도 가시와 엉겅퀴를 내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했다면 나쁜 땅이 불살라지는 것처럼 엄청난 형벌에 이르게 될 것(7~8)입니다.

신앙을 안주할 때, 자칫 구원으로부터 떨어져 나갈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연단의 과정, 말씀에 대한 갈망 그리고 성장을 위해 알아가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때 신앙의 성장과 성숙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만하거나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영적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 됩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나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 없이는 우리가 이 믿음의 길을 지속적으로 끝까지 갈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묵상한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여 가도록 노력할 때, 신앙의 장성한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믿음을 버리지 말고,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수 있도록 신앙의 열심을 내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5:11~6:8)...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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