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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아침을 여는 묵상 (10:26~39)

 

-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삶 -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에 고의로 죄를 범한다면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날에도 고난을 견뎌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인내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주님은 지체하지 않고 오실 것입니다.

 

_ 하나님의 은혜의 공간에 머무르는 삶이어야 합니다(26~31).

짐짓 죄를 범한즉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배교한 것을 뜻합니다. 일반적인 죄는 언제든지 고백과 회개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지만 신앙 자체를 떠난 경우에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고, 심판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26~27).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신을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라(28~29,새번역)는 것입니다. 결국 배교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권역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의 긍휼의 보호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30~31)이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일을 만나도 신앙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순간의 위기를 모면해 보기 위해, 그리고 순간의 쾌락을 누려보기 위해 신앙을 버리고 욕심과 욕망을 채운 만큼 하나님의 심판도 심각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 주신 은혜의 보좌를 향해 진리의 길을 따르는 영적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_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소망하는 삶이어야 합니다(32~34).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32)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에’(26) 또 다른 표현입니다. 복음의 빛을 체험한 후에 겪었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이겨냈던 그 처음 시적을 되새겨 보라고 말씀합니다. 사람 앞에서 때로는 모역과 환난을 당하고,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고난을 받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였고, 소유를 빼앗긴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는 감옥에 갇히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기뻐하였다(33~34)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음을 확신’(34)하였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빛을 체험한 히브리 공동체 안에 고난의 큰 싸움을 해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싸움을 잘 견뎌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쉽지 않은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현실이 가져다주는 절망과 낙심의 그림자에 갇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고난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내라는 단어가 오늘 나의 삶을 붙들어 줍니다. 배교의 단계에까지 이르지 않도록 나의 신앙을 붙들어 주는 힘이 됩니다. 왜냐하면 참 소망이 하늘에 있다는 확신이 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_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여 인내하는 삶이어야 합니다(35~39).

담대함은 곧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신뢰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신실함이 곧 믿음입니다. 이러한 담대함에는 상급이 있습니다(35). 그러므로 히브리 공동체가 지금까지 잘 해온 것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내’(36)가 필요합니다. 약속된 것을 받기 위해서는 그 시점까지 인내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지 25년 되었을 때, 그리고 또 십 수년이 지나 시험에 통과한 후에 약속한 바를 얻은 인내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37~38,새번역).. 그러므로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는 사람들(39)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로 믿음이고, 어려움과 시험을 이길 수 있는 길고 믿음이고, 하나님을 계속해서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믿음입니다. 소망과 믿음 안에서 인내하는 사람만이 영원한 생명과 만족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삶을 승리를 이끄는 것은 세상의 명예나 권세가 아니라 오직 주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살 때 이 험한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잠시 인내함을 통해 영원한 구원에 이르는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10:26~39)...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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