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말 3장16~4장6절.jpg

<2019.11.20> 아침을 여는 묵상 (3:16~4:6)

 

-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는 삶 -

 

여호와의 날이 임할 때에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들을 구별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보배로운 존재로 회복과 새 힘을 얻게 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는 자들은 뿌리와 가지가 남김없이 태워져 재와 같이 진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 전에 모세에게 명령한 율례와 규례를 기억하여 주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여호와의 날을 소망하며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여호와가 정한 날에 보배로운 소유가 되며 기념책에 기록 될 것입니다(16~18).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16).. 그들이 나눈 이야기들을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13~15절의 내용과 정반대의 내용이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들을 대적하는 악한 세상 풍조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하게 지켜 나아가는 자들의 소리를 ‘...여호와께서...분명히..’(16) 들으십니다. 그리고 신실한 그들의 행위들과 말들을 기념책에 기록해 놓으십니다. 그리고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내가 그들을 아끼겠다...’(17) 말씀하십니다. ‘특별한 소유에 해당하는 쎄굴라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매우 소중하게 소유하신다는 의미(19:5, 7:6;26:18)를 나타냅니다. 마치 소중한 것을 금고에 넣어 두고 금고를 잠그는 행위입니다. 그 만큼 소중한 재산이나 보물이나 소유물로 여기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하나님은 자녀를 아끼는 부모처럼 아껴 주십니다. ‘아끼다라는 말은 어떤 대상을 불쌍히 여긴다라는 의미로 불쌍히 여겨 주시기 때문에 마땅히 죽여야 할 상황에서도 죽이지 않고 생명을 보존해 주시는 행위입니다. 끊임없이 범죄하고, 대적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국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행위를 통해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달콤한 유혹과 거센 핍박과 조롱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야 하는 것은 그런 믿음의 행위 자체를 하나님이 분명히 기억하시고, 부르짖는 간구의 소리를 분명히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마치 저장 폴더 안에 차곡차곡 자료들이 저장되어지듯 우리의 말과 행위가 하나님의 저장 폴더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허점투성이고, 매일매일 실수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보배로운 존재로 여겨 주시고, 아껴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경외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잠잠하지 않고 친히 행동하시는 날을 소망 중에 기다립니다.

 

- 용광로 불같은 날에 의인들이 치유가 되며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4:1~3).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1)..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무시무시한 불과 모든 것을 집어 삼켜 태워버릴 듯한 불의 이미지로 비춰집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최후 심판 날은 두렵고 떨리는 날이 되며, ‘교만한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마치 용광로 속에 금속이 던져짐으로 말미암아 녹아 버리듯이 철저히 소멸되고 말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날이 오면, 불이 그들을 살라서, 그 뿌리와 가지를 남김없이 태울 것이다...’(1b,새번역)... 또한 그들은 의인의 발바닥 밑에서 재로 나뒹굴게 될 것(3)입니다. 반대로 그 날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게...’(2)될 것입니다.

깊은 절망과 굴욕과 패배와 낙심의 날이 끝나고 승리와 영광과 회복의 날이 온다는 확신이 있기에 오늘도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생명의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심으로 눅눅한 감옥과 같은 삶에서 빠져 나와 자유롭게 세상을 마음껏 활보할 수 있는 축복과 은총을 주심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모릅니다. 그 어느 상담사보다 나의 상태를 잘 알고 계신 주님이 상처와 아픔에서 치유하여 주시고,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심을 확신합니다. 세상의 힘과 권력과 물질은 언젠가는 사라지고 마는 불에 타고 남은 재와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용광로 불같은 날에 심판과 멸망이 아닌 치유와 새 힘을 얻게 됨을 감사함으로 바라봅니다.

 

- 크고 두려운 날에 돌이키지 않는 자들은 진멸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4~6).

‘...너희는 모세에게 명령한 율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여라...’(4)..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하신 율법은 모세 개인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주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에게 주신 것으로 모든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5). ‘엘리야가 와서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게 하고, 자녀가 아버지를 사랑하게 할 것이다. 그들이 사랑하지 않으면, 내가 와서 이 땅에 저주를 내리겠다..’(6,쉬운성경)... 하나님이 여러 방법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르고 계심에도 그들이 돌이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저주로 그 땅을 치실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을 대망하며 살아가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율법을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며 내 자신은 결코 율법으로 의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구원을 예비하며 심판의 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때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말씀 앞에 내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의 광명한 빛 가운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울러 진리를 알지 못한 자들, 세상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이 돌이켜 복음 안에서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엘리야와 같이 그리고 세례 요한과 같은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크고 두려운 그 날에 심판의 대상들은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송아지가 나가서 뛰노는 거처럼 하나님 앞에서 뛰며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묵상한 말씀들이 믿음과 행위로 삶 가운데 드러남으로 치료하는 광선을 주시는 회복의 은혜를 맘껏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3:16~4:6)... 빛이 있으라...

 

 

1120(2019).jpg

 

말라기는 선지자가 주는 경고,

훗날 엘리야가 줄 경고의 말씀은 '율법을 기억하고 지키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때나 말라기 선지자의 때나,

훗날 엘리야가 오실 때에나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순간에도

말씀은 변함없이 기억하고 순종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든 시대를 위한 말씀이지만,

자기 시대를 성찰하고 적절하게 적용할 때에 그 말씀이

우리를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하는 살아 있는 말씀이 될 것입니다...

 

-매일성경본문해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 12월 11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14:1~13절) newfile 꽉목사 2019.12.11 26
718 12월10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13:11~18절) file 꽉목사 2019.12.10 63
717 12월9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13:1~10절) file 꽉목사 2019.12.09 36
716 12월7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11:14~19절) file 꽉목사 2019.12.07 59
715 12월6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11:1~13절) file 꽉목사 2019.12.06 62
714 11월5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10:1~11절) file 꽉목사 2019.12.05 80
713 12월4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9:13~21절) file 꽉목사 2019.12.04 71
712 12월3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9:1~12절) file 꽉목사 2019.12.03 52
711 12월2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8:1~13절) file 꽉목사 2019.12.02 151
710 11월23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2:1~7절) file 꽉목사 2019.11.23 73
709 11월 22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1:9~20절) file 꽉목사 2019.11.22 66
708 11월21일-아침을 여는 묵상(계 1:1~8절) file 꽉목사 2019.11.21 98
» 11월20일-아침을 여는 묵상(말 3:16~4:6절) file 꽉목사 2019.11.20 60
706 11월 19일-아침을 여는 묵상(말 2:17~3:15절) file 꽉목사 2019.11.19 68
705 11월14일-아침을 여는 묵상(시 144:1~15절) file 꽉목사 2019.11.14 68
704 11월13일-아침을 여는 묵상(시 143:1~12절) file 꽉목사 2019.11.14 6
703 11월11일-아침을 여는 묵상(시 141:1~10절) file 꽉목사 2019.11.11 73
702 11월7일-아침을 여는 묵상(시 138:1~8절) file 꽉목사 2019.11.07 59
701 11월 6일-아침을 여는 묵상(시 137:1~9절) file 꽉목사 2019.11.06 14
700 11월5일-아침을 여는 묵상(시 136:16~26절) file 꽉목사 2019.11.05 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