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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장 1~8절.jpg

 

<2019.11.21> 아침을 여는 묵상 (1:1~8)

 

-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 그리스도 -

 

계시록은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요한에게 알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부활하셔서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곧 오실 것을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게 편지하였습니다.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이 다 볼 것입니다.

 

장차 일어날 일들을 어떠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까요?

 

-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며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이는 요한 계시록 전체의 주제를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자기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 이 계시를 주셨고, 그래서 그리스도는 요한에게 천사를 보내어 이 일을 알게 하셨습니다(1). 요한은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환상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 요한은 계시록을 통해 그가 본 것을 다 증언(2)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3).. 그는 자신이 본 환상이 바로 실현될 것을 확신했기에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에게 큰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은 반드시 성취되는 구속의 경륜이 담겨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로서 당시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받던 성도들과 교회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보낸 계시이고, 예언입니다. 이 계시의 말씀으로 하여금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끝까지 그 일들을 기대하며 인내하여 믿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현재의 삶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고 감사와 기쁨으로 인내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합니다. 그 일들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축복의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힘겨운 일상의 삶에서 믿음으로 지키며 승리하길 결단해 봅니다.

 

-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예수님께 끝까지 충성해야 합니다(4~6).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 하노니...’(4)... 요한계시록의 수신자들은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입니다. 요한은 먼저 삼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임할 은혜와 평강을 선언합니다. 성부 하나님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입니다. 교회 안에만 머물러 계시는 분이 아니라 온 세상(온 땅)을 배경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가리킵니다. 성자 예수님은 충성된 증인,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신 분,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이...’(5)이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이분으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5b)하셨습니다. 요한은 성부 하나님을 위해 소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예수님께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기원(6)합니다.

죄가 가득한 이 땅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영광의 날에 이르기까지 고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십자가 죽음의 고난도 동참해야 합니다. 고난 그 자체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센 고난의 풍파가 몰아쳐 와도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기뻐하며 찬양할 수 있는 이유 역시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나의 시선을 이 땅에 두는 것이 아니라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 고정시켜 끝까지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구원과 심판자로 오시는 예수님께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7~8).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7a). 구약 성경에서의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표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것과 같은 영광 가운데 세상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통치를 이루시기 위해 만왕의 왕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은 영광 가운데 구원자와 심판자로 오십니다.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7b)... 예수님은 악인을 심판하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날에는 그들의 애곡이 이 땅에 가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예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8)... 고난의 길을 걷는 당신의 자녀들을 그냥 버려두지 않으시고 영원한 위로와 안식을 주십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사람답게 현재의 고난을 넉넉히 이길 힘을 날마다 공급받아야 합니다. 나의 삶에 처음과 끝이 되시는 주님께서 나의 인생을 이끌어 가실 것임을 확신하기에 세상이 주는 소망이 아닌, 예수님의 재림이 주는 소망을 품고 끝까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유혹과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인내로서 승리하며, 영광 중에 오실 주님을 삶의 자리에서 증언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1:1~8)...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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