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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8장1~13절.jpg

 

<2019.12.2> 아침을 여는 묵상 (8:1~13)

 

- 기도에 응답하시고, 악인을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

 

일곱째 인을 뗄 때,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들고 있는 것을 봅니다. 다른 천사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금 제단에 드립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붑니다. 첫 번째 나팔을 불자 땅과 수목 3분의 1이 불에 타고, 두 번째 나팔을 불자 바다 3분의 1이 피가 되고, 세 번째 나팔을 불자 물 3분의 1이 쓰게 되고, 네 번째 나팔을 불자 해,,3분의 1이 빛을 잃어 어두워집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 하나님은 성도들의 부르짖는 탄원들을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공의로 악을 심판하십니다(1~5).

어린양이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해집니다(1). ‘고요하더니...’ 핍박을 당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와 절규를 듣기 위한 침묵이라는 주장과 보다 격렬하고 광범위한 재앙을 가져다주는 일곱 나팔의 진노가 임하기 이전의 긴장감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를 사람이 잠잠히 들어야 함을 상징하는 침묵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이때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있는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아서 성도들의 기도와 합하고, 천사는 이 향연을 성도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2~4). 이 기도는 당시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성도들을 핍박하던 사단의 세력들을 응징해 줄 것에 대한 기도였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일곱 나팔을 받았다는 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반드시 심판을 받습니다. 유대인들과 로마로부터 박해와 핍박을 받던 성도들의 신원을 호소하는 기도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천둥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5).

인생의 답답한 상황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그리고 억울하게 당하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로 나의 입술을 통해 고백되어지는 것은 이 모든 상황을 주님은 알고 계시고, 나의 무의식중에 내뱉는 탄식의 소리까지 듣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나의 억울한 마음까지도, 마음에서 부르짖는 소리까지도, 때론 횡설수설 하는 것 같은 기도의 소리마저도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는 측은히 여기셔서 듣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불의한 세상에 대해 실망하고,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 가운데 시행되기를 기도하는 기도의 제단을 쌓아가야 하겠습니다. 능히 악을 심판하고 공의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면서 말입니다..

 

- 하나님은 성도들을 불의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주만물을 흔들어 악을 심판하십니다(6~12).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합니다(6).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과 수목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립니다(7).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저져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어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집니다(8~9).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어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10~11).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와 달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집니다(12). ‘삼분의 일은 세상의 모든 것이 아닌 일부분에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입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내린 심판의 형벌이긴 하지만 궁극적인 것을 아니며,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노를 깨닫고 회개케 하려는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를 엿볼 수 있습니다. , , 별에 대한 재앙으로 초래되는 어두움은 주의 날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암시하며, 하나님께 그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사단의 세력들에게 가하실 가혹한 심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불의에 빠져 있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주 만물을 흔들어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악은 무척이나 강하며 견고합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무너뜨릴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견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러한 악을 대적하며, 핍박을 이기며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나의 하나님께서 불의한 세상 속에서 그리고 악에서 건지실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지는 자가 아니라 이기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의 줄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고, 강대한 애굽의 군대를 물속에 던지신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더 늦기 전에 그리고 회개할 기회가 주어진 지금 나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겸손한 마음으로 듣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은 성도들을 절망에서 건져내시기 위하여, 선포하셔서 공의로 악을 심판하십니다(13).

그리고 내가 보고 들으니, 날아가는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면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화가 있다. 화가 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아직도 세 천사가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다..”(새번역).. 사망과 멸망 그리고 임박한 심판을 상징하는 독수리가 하늘을 날며 큰 소리로 화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허언을 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정결하시기에 죄를 차마 보지 못하십니다. 나팔을 든 천사들은 일곱이기 때문에 아직 심판이 다 시행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재앙의 강도 또한 더 길고, 높아질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모든 악을 심판하시고, 공의를 완전하게 세우실 것입니다.

장차 완전한 정의를 드러내게 될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감출 수 있는 죄 역시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간섭하셔서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시도록 맡겨 드려야 합니다. 현재의 모습과 현재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영원한공의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믿고, 긍정과 소망을 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외면치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인내와 소망을 갖고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8:1~13)...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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